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냐 하딩 (문단 편집) == 기술 및 주요 기록 == || [[파일:토냐하딩 트악더토.gif|width=100%]]||[[파일:토냐하딩 트럿.gif|width=100%]]|| || 3A+2T || 3Lz || 파워 점퍼였으며, 모든 종류의 트리플 점프를 정확하게 뛰었다. 특히 러츠와 플립의 엣지 및 토 사용과 비거리가 매우 좋았다. 그러나 점프의 축이 자주 흔들려서 컨시가 일정하지 못했고[* 위 3A+2T 움짤만 봐도 축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고난도 점프가 실패했을 경우엔 성적이 잘 나오기 어려웠다. 사실 토냐 하딩의 경우 불명예스러운 은퇴 이후 각종 미디어에 의해 선수로서의 기량이 과대평가 된 점 역시 부인할 수 없다. 그녀의 특기로 알려진 트리플 악셀은 사실상 선수생활 중 한 시즌만 건재했으며, 가장 중요한 올림픽 무대에서는 아예 싱글링을 하며 성공시키지 못했다. 자국의 라이벌이었던 낸시 캐리건이 결국 더 좋은 성적을 거둔 이유 역시 캐리건이 비록 트리플 악셀 만큼은 아니더라도 당시로는 고난이도였던 트리플 토룹 - 트리플 토룹과 같은 연속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고 점프 성공률 역시 더 안정적이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구채점제 하에서 기술점수와 거의 동등한 비중을 차지했던 예술점수 면에서 토냐 하딩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빠른 스케이팅과 시원시원한 수행은 그녀의 장점이었으나 다소 거친 스케이팅과 눈에 띄는 장점이 없는 비점프 요소와 안무 표현이 단점이었다. 심지어 1994년 올림픽 프리에서도 자국 해설진이 "토냐는 예술점수보다는 기술점수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한다"며 애둘러 지적했을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불안정한 컨시와 아쉬운 예술적 표현력로 인해 상위권에는 무난하게 들어갈지언정 '챔피언'의 대우를 받기에는 다소 부족했던 선수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기록''' * [[이토 미도리]]에 이어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두번째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최초의 [[미국]] 여자 선수 * 쇼트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최초의 여자 선수 * 단일 대회에서 2개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최초의 여자 선수 * 트리플 악셀 컴비네이션(3A+2T)을 최초로 성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